한의학 설기 설씨의안 원기계미元機啓微 8권 9권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原機啓微》一書, ?山老人所著也。
원기계미 1책은 칙산노인[예유덕]이 저술함이다.
?山吳人, 生勝國時, 卒於洪武初, 少受書碧山湯公, 得其疏通知遠之旨, 好積墳素, 多至五千卷, 爲重屋棲之。
*勝國 :바로 전대의 왕조(王祖)
墳素:고대 전적(古代典籍)
*洪武 :中國, 명(明)나라 태조(太祖) 때의 연호(年號). 이때부터 일세일원제가 확립(確立)되었음. 서기(西紀) 1368년부터 1399년까지
칙산은 오 땅 사람으로 전대 왕조 시기에 태어나 홍무 초기에 사망해 어려서 벽산탕공에게 수학해 소통하고 먼뜻까지 알아 고전을 잘 쌓아, 5천권에 이르러서 이중 누각에 깃들게 했다.
恣其探討, 以才博聞, 或勸之仕, 則曰富貴有命, 不可强也。
마음대로 탐구 토론하고 재주가 박식해 알려져 벼슬하길 혹자가권해 부귀에는 천명이 있으니 강제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時元季崩剝, 意不欲仕亂世, 故?應云, ?置別墅於?山, 逍遙物外, 自稱?山老人, 人亦隨稱之。
*崩?[b?ng b?o] ??，衰?무너져 어지러이 흩어짐
*?(속일, 느리다 만; ?-총18획; ma?n,ma?n)
원나라가 망하려고 하니 뜻은 난세에 벼슬사려고 하지 않고 그래서 느리게 말하길 만년에 칙산에 별장을 두고 사물 밖에 소요해 자칭 칙산노인이라고 하며 사람들도 또 따라 호칭했다.
?山嘗讀《黃帝內經》, 慨然嘆曰：窮而在下, 可以濟人利物者, 其惟醫乎。
칙산은 일찍이 황제내경을 읽고 개탄하여 말했다. 곤궁한 자들은 아랫사람이니 타인을 구제하고 만물을 이롭게 하는게 유독 의학일뿐이다.

판권 페이지
설씨의안 7권 序 서문
淫熱反?之病 넘치는 열로 반대로 상극하는 질병
風熱不制之病 풍열이 제어되지 못하는 질병
七情五賊勞役饑飽之病 7정 5적 노역 배고픔과 배부름 질병이 있다
血爲邪勝凝而不行之病 혈은 사기가 이기며 엉켜 운행하지 않는 질병이 된다
氣爲怒傷散而不聚之病 기가 분노하면 다치고 흩어지고 모이지 않는 질병이 된다
血氣不分混而遂結之病 혈과 기를 구분없이 섞어 곧 질병이 결속됨
熱積必潰之病 열이 쌓이면 반드시 궤양 질병이 된다
陽衰不能抗陰之病 양이 쇠약해 음에 항거 못하는 질병
陰弱不能配陽之病 음이 약해서 양과 배합되지 못하는 질병
心火乘金水衰反制之病 심화가 금수를 타고 쇠약해 반대로 제어하는 질병
內急外弛之病 내부가 급하고 외부가 느슨한 질병
奇經客邪之病 기경의 사기 침입의 질병
爲物所傷之病 사물에 다친 질병
傷寒愈後之病 상한의 나은 뒤의 질병
强陽?實陰之病 강양이 실한 음을 친 질병
亡血過多之病 망혈이 과다한 질병
斑疹餘毒之病 반진은 남은 독의 질병이다
深疳爲害之病 심각한 감증이 피해되는 질병
卷八 원기계미 8권 君臣佐使逆從反正說 군신좌사와 역치, 종치, 반치, 정치 설명
附方 부방
卷九 설씨의안 9권 원기계미 論目爲血脈之宗 눈이 혈맥의 종주가 됨을 논의함
論目昏赤腫?膜皆屬於熱 눈이 어둡고 적색으로 붓고 예막이 생김은 모두 열에 속한다는 논의
論眼證分表裡治 눈 변증은 표리를 분리해 치료해야 한다는 논의
論目疾宜出血最急 눈질환은 출혈이 가장 급하다는 논의
論內障外障 내장 외장을 논의
論瞳子散大 동자의 산대를 논의함
附方 부가 처방 治風之劑 풍을 치료하는 약제
治熱之劑 열을 치료하는 약제이다
治風熱之劑 풍열을 치료하는 약제
理血之劑 혈을 다스리는 약제
理氣之劑 기를 다스리는 약제
養陽之劑 양을 기르는 약제
滋陰之劑 자음의 약제
養陽滋陰之劑 양을 기르는 음을 자양하는 약제
治障?諸方 내장 예막을 치료하는 여러 처방
點洗諸方 점안과 씻는 여러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