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모호성, 연금술사의 습작?! 작품?! 展, Painting of Amduat 展, 타나토스 + 에로스 展 과 사망 당시 80% 이상 완성된 에로스 + 알레고리 展 까지 5회의 개인전을 총 망라하여 전시함으로써 조은희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작가의 예술세계 전반을 감상할 수 있는 기존 작품 40점과 신작 10점 포함, 총 50여 점의 유화작품을 일반시민들에게 선보이고 고인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추모하려 한다.

또한 고인이 남긴 모든 작품과 예술세계 전반을 엿볼 수 있는 도록을 제작하여 조은희 작가의 작품과 예술활동의 기록을 남김으로써 고인의 예술활동을 추모하고, 강원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길 원하며, 다양한 표현의 고인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의 예술적 관점과 시점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려 한다.

작품집에는 100호 9점, 120호 43점, 150호 3점의 대작과 소품 및 에스키스 포함 총 123점의 작품을 수록하였고 작가가 수년간 기록한 작가노트 및 작업노트를 통해 작가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P003 Memorial Exhibition 전시개요
P004 Prologue 프롤로그
P007 Memorial Message
- 검정과 붉은색의 조은희 작가를 기억하며 - 강지만
- 자신만의 미학이 확고한 조은희 작가 - 김용석
- 불꽃처럼 살다가 그림 속으로 가버린 화가 조은희 - 이동훈
- 조은희 선생님을 기억하며 - 정지연
- 보고 싶다.. 보고 싶다.. - 이도년
P132 CHO EUN HEE Log @ twitter 작업노트
P185 Biography 바이오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