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문자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고조선 문자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의 근원을 박물관 토기와 바위 문자(암각화)에서 찾아 본 저서로서 한민족의 문자 생활의 시초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의 언어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기존 학설과 달리 한국어에서 중국 한자어가 됨을 자세히 논증하고 있다.

경남 합천이 고향이고, 진주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경남 양산의 중학교에 교사로 근무 중이다. 전 세계 언어와 문자를 연구하던 중 명도전 문자를 연구하여 『고조선 문자』를 출간하였고, 첨수도와 침수도 문자를 연구하여 『고조선 문자 2: 고조선 문자 계통도』를 출간하였다. 한의학에 관심을 가져 『사상의학: 아들이 묻고 아버지가 답한』(1993) 편저하였고, 한의학 소설로 『대나무 구멍으로 하늘 보기』(1993), 『황제내경소문대요』(1999)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