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최소 한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독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다트와 플러터의 기초부터 다루지만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기본 용어 자체가 생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앱 개발 경험이 있다면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몰라도 괜찮다. 플러터만으로도 모바일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이다.

부산대학교에서 정보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3학년 때 안랩 연수생으로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하여 졸업 후 현재까지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꿈인 개발자이다.
저서로 『코틀린 이것만 보면 돼』(비제이퍼블릭, 201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