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을 알면 영어가 보인다』는 그리스어와 라틴어 어원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어에서 많이 쓰이는 어원 300여 개를 중심으로 관련 단어들을 한눈에 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예문을 곁들여 정리하였다. 표제어들은 모두 어원을 중심으로 분해하였고 어근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컬러로 표시하였으며 어원의 뜻은 이미지로 만들어 쉽게 그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해당 어원과 관련된 단어들을 방사성 모양으로 한 페이지 안에 배열해 연관성 속에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각적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 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기업에서 근무한 후 무역회사를 설립하여 15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무역 업무를 하였다. 미국에서 13년간 거주한 후 현재는 한국에 귀국하여 영어 번역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