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의 『군인 이범석을 말한다』는 〈청년 이범석, 청산리전역 첫 사격개시 총성을 울리다〉, 〈지략과 용맹의 북만주 호랑이, 그리고 억류 생활〉, 〈철기, 한국 광복군의 제갈공명이 되다〉 등 청산리전투 청년 영웅, 국군 건설의 아버지 군인 이범석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 예비역 육군중장, 철기 이범석장군 기념사업회장 (2016~현재),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경력
50대 육군사관학교장, 수도방위사령관 역임
서경대학 한국전쟁사 석좌교수, 육군대학 전술담임교관 역임
국방부 개혁실 국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전비태세검열실장 역임
합참 전구합동ㆍ동맹사후검토조정관, 국방부 전쟁연습관찰단장 역임
기계화보병사단장, 기갑여단장, 기계화보병여단장 역임

철기 기념사업 주요 활동
『우둥불』 증복간 (2016년)
철기장군 45, 46, 47, 48, 49주기 추도식 주관
잠수함 ‘이범석호’ 진수 (2017년)
육군사관학교 내 ‘철기이범석홀’ 설치 (2017년)
육군 제3사관학교 내 ‘철기이범석관’ 설치 (2016년)
「철기 이범석 장군의 광복과 건군에 바친 생애와 의의」 (육사 학예지 제25집 ‘독립전쟁 영웅들 특집’) (2018년)
‘청산리전투 재조명과 국군의 정통성 학술세미나 (2020년)
「철기 이범석장군 리더십」 등 철기 이범석 관련 논문과 강연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