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태극 및 이기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이끌어낸 인간의 마음의 의의 간결하지만 깊은 사고를 통해 인간만의 특성을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1971년생. 서울고와 강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도올 선생의 TV 강의로 촉발된 철학에의 관심은 2005년 서강대학교 철학과로의 편입학으로 이어졌다. 아버지의 후원과 서강대 정인재 교수님의 정신적 허여로 증폭된 철학적 열정은 이후 경희대, 동국대를 거쳐 2016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입학으로 이어졌다. BK21연구사업 참여 등 활발한 연구를 하던 중 고질적인 지병으로 제도권에서의 학업을 중단하였다. ‘세상에 공부 아닌 것이 없다’는 성균관대 신정근 교수님의 견해에 격하게 공감하며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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