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더벅머리 총각의 화려한 변신을 예고한다. 옷은 언어다. 과연, 옷은 ‘색감과 모양’의 언어다. 생각은 침묵의 옷을 통해 이미 드러나니, 내면은 감출 수 없다. 옷의 비밀을 안다면, 조금 더 부드럽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릴 것이다. 옷장문을 열어보라! 그곳에 있는 옷들은 ‘나’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다. 그러므로, 옷장을 장악하고, 옷을 정확히 파악하면, 이제 날마다 옷을 통해 새로운 탄생을 경험한다. 이 책은 옷을 어떻게 입고 연출할지, 쉬운 언어로 ‘옷의 규칙’을 설명한다. 알면, 옷의 언어를 배워서 옷을 재밌게 입게 된다. 옷은 자신의 자유로운 변신이다.

1. 옷을 입는다는 것
2. 패션은 몸의 표정언어다
3.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4. 옷의 디테일
5. 피해야할 꼴볼견 옷차림
6. 자기 스타일
7. 조끼 VEST
8. 정장바지
9. 차라리 옷장을 버려라
10. 얼굴이 작아지는 피부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