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주식’과 ‘부동산’의 양대산맥으로 이뤄졌다. 주식을 알아야 경제를 안다. 부동산은 돈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하다. 반면, 주식은 컵라면을 사먹을 정도의 돈, 1만원을 가지고도 투자할 수 있다. 주식시장은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고스톱처럼 도박성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주식시장의 첫단추! 기본부터 접근하자. 왜, 키움증권의 영웅문을 할까. 수수료가 제일 싸니까! 수수료가 결코 작지 않다. 그러나, 수수료가 싼 이유로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를 너무 자주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기지 못하듯, 개미들은 기관을 이길 수 없다. 그들은 AI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정직이 정답이다. 주식시장에서 정직은 ‘원칙설정’이다. 이 책에는 가장 기본적인 주식투자 자세가 들어있다. 자본주의는 ‘돈’이 피(血)다. 돈의 혈액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경제 시스템을 파악하려면, 경제학 기초지식을 알아야한다. 편의점에 가서 물건을 사듯, 경제상식을 습득하면, 누구든지 경제적으로 윤택함을 얻을 수 있다. 농부는 밭을 갈아서 돈을 벌고, 부동산 업자는 밭을 팔거나 개발해서 돈을 번다. 경제학적 관점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결정난다. 배움은 끝이 없다. 죽을 때까지 피는 온 몸을 순환한다. 경제지식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끝이 없다. 읽는 자에게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모든 지식은 동전의 양면성이 있다. 이 책에서 말한 내용은 경제원리의 작은 일부분이지만, 경제를 새롭게 이해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 개미들의 미수거래와 신용거래의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