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10년 이상의 영어교육을 받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간단한 영어 한마디 못하는 현실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중학교에서 익히는 약 3000 단어의 어휘와 문장 구성 능력을 갖고도 충분히 구사할 수 있는 영어회화 콘텐츠입니다. 그 정도 수준이면 우리가 외국 여행을 하거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불편 없이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이 책은 여러분이 외국 여행이나 외국인 안내 등, 생존 영어(survival English)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실용서입니다.

I. 소개 (Introduction)
II. 오락 (Entertainment)
III. 시간 (Time)
IV. 날씨 (Weather)
V. 전화 (Telephone)
VI. 길 안내 (Direction)
VII. 식당 (Restaurant)
VIII. 쇼핑 (Shopping)
IX. 택시 (Taxi)
X. 호텔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