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이미지 사진작가 이명훈의 열한 번째 포토에세이 [그리움을 묻다]. 저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메타포 이미지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나눴던 경험을 되살려 포토에세이로 담아냈다.

짧은 페이지로 구성된 저자의 이번 작품집은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면들과 더불어 짧은 글귀로 사진이 가져다주는 서정적인 감동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발표한 사진들을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땀과 눈물로 만든 사진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서문
제1장 - 추억
제2장 - 기억
제3장 - 그리움
제4장 - 기다림
제5장 - 사랑
제6장 - 눈물
제7장 - 그리움을 묻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