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역사상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매력적인 대통령


오바마는 2008년 11월 4일 대의원 선거에서 젊은 유권자와 여성, 흑인 등 사회적 소수 계층의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전체 유권자의 52%의 지지를 얻어 승리했다.
2009년 1월 20일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또한 2012년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를 332대 206으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오바마는 공화당과 보수층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둔 전국민 의료보험제도. 민영 의료보험제도로 인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2015년에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체결하면서 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키웠고, 2015년 7월에는 이란 핵 협상을 타결해 중동의 평화 정착에 기여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내조한 미셸 오바마의 인기를 비롯해 다양한 면모에서 대중적으로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아 임기말까지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또한 2009년 핵무기 확산에 대한 강력한 제재 정책을 발표한 것이 높이 평가되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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