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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동사 30개로 영어 말하기의 KING, 스피킹이 된다!
영어의 꽃은 단연코 스피킹(speak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드 한 편이 다 들려도, 원어민 수준으로 영작을 할 수 있어도, 사전 없이 영자 신문을 읽을 수 있어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때 스피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동사’입니다. 문장의 중심 정보를 담고 있는 동사를 잘 활용하면 영어 문장을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전에 나오는 모든 동사를 달달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티브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동사는 30개 정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만능동사의 의미만 잘 알아둬도 회화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문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네이티브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30개 동사와 6개 전치사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스피킹하는 것입니다. 가장 뜻이 많은 핵심 동사 take, make, have, get, do를 비롯해 네이티브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동사 30개를 선별했고, 말하기에 꼭 필요한 전치사 6개도 뽑아 함께 정리했습니다. 책에 나오는 모든 문장은 회화에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문장으로, 다양한 시제와 문형으로 말하는 법을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책으로 영어 말하기의 KING, 스피킹이 되어 보세요!

대한민국 영어학습자의 가려운 곳을 팍팍 긁어주는 베테랑 스피킹 강사!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호주에서 졸업했다. 대학(Griffith University)에서는 국제관계학부에서 현대 동양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일본어도 공부했을 만큼 늘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 한인 라디오 방송국 아나운서 겸 스크립터로 일하면서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삼성전자 출입 기자단, 서울 시청, 연세대학교 MINI MBA 과정, 현대, 롯데, 신세계 그룹 등 주요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어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때 한국사람들이 취약한 영어를 콕콕 잘 집어 가려운 데를 긁어 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강남 파고다 어학원과 이익훈 어학원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어학원에서 영어회화, 청취, 영문법 등 영어학습 전반에 걸쳐 골고루 영어 학습자들을 가르치면서 네이티브가 쓰는 진짜 영어를 전달해 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어학 학습의 중심지 종로 YBM 대표강사로, 스피킹 감각을 길러 주는 영어회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말하기에 100% 초점을 맞춰 바로 쓸 수 있는 문법만을 설명하고, 이 문법 사항을 빠짐없이 연습할 수 있게 설계한 문장을 ‘한국어 → 영어’로 바꿔 말해 말문을 열어 주는 방식인데, 이를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게 설계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편집자는 실제 수업을 일 년간 듣고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 책을 기획했다. 모쪼록 이 책을 알뜰하게 사용해 스피킹 실력을 뽐내는 날이 오길 바란다는 저자는, 모든 사람이 스피킹이 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학원 현장과 유튜브에서 강의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회화와 영작이 쉬워지는 The 영문법>, <네이티브는 두타마겟해로 회화한다>가 있다.

GROUP A: 뜻이 가장 많은 핵심 동사 5
01 take
02 make
03 have
04 get
05 do

GROUP B: 일상에서 많이 쓰는 우선순위 동사 14
06 think
07 know
08 find
09 seem
10 leave
11 stay
12 keep
13 work
14 use
15 run
16 come
17 go
18 help
19 try

GROUP C: 함께 알아두면 좋은 혼동하기 쉬운 동사 11
20 tell / say
21 talk / speak
22 see / look
23 hear / listen / sound
24 smell / taste

SPECIAL GROUP: 영어에 힘을 실어 주는 최강 전치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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