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이미지 사진작가 이명훈의 열다섯 번째 포토에세이 <사랑과 상흔의 임파스토>는 감성적 시선을 바탕으로 기존 작품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집은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면들과 더불어 아주 최대한 짧은 글귀로 독자가 사진을 음미하고 해석할 수 있는 권리를 대폭 늘렸다.

이 책은 그동안 발표한 사진들을 새롭게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땀과 눈물로 만든 사진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프롤로그
1막 ? 사랑의 임파스토
제1장 - 우리 만남은
제2장 ? 운명처럼
제3장 ? 사랑하고
제4장 ? 바라보고 있어도
제5장 ? 보고 싶은 마음
2막 ? 상흔의 임파스토
제6장 ? 너무 아픈 사랑은
제7장 ? 그대 보내고 멀리
제8장 - 기억의 편린
제9장 ? 세월이 가면
제10장 ? 스치고 지나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