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프리랜서로 있을 당시(비상임 객원기자) 제주인터넷뉴스에 2007년(창립)부터 2014년까지 8년간 72건, 제주신문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65건, 오마이뉴스에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29건의 발표한 칼럼을 묶은 자서칼럼집과 언론에 발표했던 칼럼, 구글을 통해 새로 찾은 칼럼을 통합해 이를 한데 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은 영원불변일 줄 알았는데 사실 검색을 해보니 사라지기도 하고 옮겨가는 과정에 약간의 에러도 생기고 덧붙이기함도 인식하게 되어 이런 에러가 발생하기 전(이미 발생한 에러는 할 수 없이 그냥 놔두고)에 ‘오마이뉴스 칼럼’을 정리 한다.
표지 사진은 취재 다닐 때 자료(필자 저서)이며 이 글은 약간의 마사지 되어 있을 뿐 역사적 사실은 최대한 원안 그대로임을 밝혀 둔다.

머리글
환상적인 테마 공원
서귀포자연휴양림, 세계자연유산의 명예를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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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핀 벚꽃, 곰솔 가는 길
예전의 자살 터 길, 현재는 생활의 활력소 길
제주 별도봉 일본군 진지동굴
태풍 수해로 쓰린 아픔, 한 편의 시로 쓸어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