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네 개의 창 안에 딸 미래와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에세이툰 《아빠는 네 살》과 《아빠는 다섯 살》의 후속작. 《아빠는 여섯 살》

2017년 5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연재를 시작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 들을 만들어낸 유영근 작가의 네 컷 그림일기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와 장난꾸러기 아빠, 둘을 통제하는 엄마의 하루하루가 그려져 있다.

《아빠는 여섯 살》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비공개로 전환된 에피소드 전 편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리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렸었던 만화 15편 정도를 부록으로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다.

-목차
-캐릭터 소개
-컬러 8컷 프롤로그
-본문: 4컷 그림 일기 300여편
갓난아기 시절 그림일기,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15편
컬러 일러스트

-컬러 8컷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