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좋은 구경했네’는 책 중의 책인 성경이 변화시킨 사람들의 믿음과 삶이 쌓아올린 반석위에 세운 집 한 채와 같다.
소박하고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닮아가고자 했던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칠순을 넘어서면서도 개척의 새벽을 잃지 않고 걸음을 멈추지 않는 종의 성실함과 겸손이 있고, 말씀이 신앙인격이 되고 진리 안에서의 자유가 생활이 된, 하나님의 거룩함을 오늘 여기서 살아내고자 하는 종의 인내가 잘 드러나 있다.

나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 책은 오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누구나 읽고 나누어도 좋은 소소한 우리 신앙생활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책이다. 그것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 있다.

류승도 목사 (시인, 우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