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방학을 맞은 저자는 미서부 국립공원 캠핑카 로드트립을 기획했다.
코로나 시대, 사 람이 몰리는 도시를 피해 국립공원을 돌았다.
국립공원은 넓고, 야외이고,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팬데믹 시대의 안성맞춤 여행지이다.
여행기간 동안 가족은 평생 가슴에 남을 추억을 쌓아 올렸다.
캠핑 초보가 벌인 5주간의 좌충우돌 로드트립을 여러분께 전한다.
초보 캠핑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싶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1부. 계획하자. 캠핑카에 올라타기 전

33박 34일 캠핑카 로드트립

여행일정 (2020.6.22~2020.7.25)



2부. 예열하자. 시동을 거는 캠핑카

올림픽 국립공원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글레이셔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로키산 국립공원



3부. 달려보자. 속도를 올리는 캠핑카 신들의 정원

메사버드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세도나
죠수아트리 국립공원



4부. 느지막이. 출발지로 돌아가는 캠핑카

샌디에이고
세콰이어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1번국도
에필로그. 여행기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