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글이 되는 산책 일기</br>숨 쉬듯이 걷고 걸으며 생각한다.

산책을 사랑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세상을 구경한다. 따뜻하고 다정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다. 저서 『느리게 산책하는 사람에게』가 있다. 글과 음악을 사랑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고양이 작가다.

사람을 심는다</br>너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br>생인손</br>사람의 시간</br>유성</br>어제의 흔적</br>변명</br>오래된 책방</br>멍투성이</br>그게 나야</br>제자리걸음</br>일기에 너의 이름을 써 본다</br>여름</br>시간은 멈춰 있다</br>어머니는 무릎을 꿇었다</br>아름다운 것들</br>장마Ⅰ</br>비가 쏟아진다</br>고시원-나의 방</br>누구의 발자국이기에</br>메밀꽃 필 무렵</br>그립다</br>책</br>석양이 내린다</br>비는 사람을 춤추게 한다</br>거리에서Ⅰ</br>밤하늘</br>우산의 행렬</br>울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br>행복한 왕자</br>밤하늘의 시</br>착각</br>찾았다</br>잡지 못한다</br>존재의 이유</br>너와 나의 거리</br>여인</br>산으로 간다</br>너에게 가고 있어</br>별이 쏟아지던 밤</br>새벽 서리</br>발에 맞지 않는 신발</br>그리움의 색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