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소중한 존재, ‘반려’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았다.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마음 한편이 저릿하고, 이별의 아픔도 크게 남지만 결국 그 저변에 깔려 있는 건 ‘사랑’이란 두 글자가 아닐까. 뿐만 아니라 《아무튼, 반려병》의 저자 강이람 작가, ‘살롱드마고’ 공동 운영자 달리 님 인터뷰 기사, 이번 호부터 새롭게 시작된 연재 코너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사는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차례
[여는 말]
[WRITERS] 드므

Part. 1 반려 동물 혹은 식물
꿀 _드므
제 이름은 이샛별입니다 _모개
다른 생명체와 공존한다는 것 _나무늘보
릭비와 미루 _미루다
너의 의미 _해밍
동백꽃이 핀다는 것 _전명원
아들에게서 할아버지에게로 전달된 계곡 물고기 _글냥이

[김미량의 테마가 있는 풍경]

Part. 2 나의 사랑하는 반려인
오늘도 롤러코스터 _아리
나보다 나를 더 믿는 한 사람 _김윤
다정한 진심 _진영현
두 번째 신혼 _이연
잘생김의 미학 _ 표경희
이제야 진짜 반려자 _박성혜sera
나의 수면 반려자 _E.J.
반려의 정치학 _ 다정

[보배툰]

Part. 3 이런 반려도 있겠지
이런 반려도 있겠지 _안
아직은 알 수 없는 이야기 _진선
어찌 보면 그냥 노트입니다만 _나비
기분 좋게 기억되는 존재이고 싶다 _난나
나의 반려, 카페 _김은희
립밤 집착증 _김다인

[테마 책방]
‘사랑’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밥 짓는 마음에 대하여 _목요일그녀

[테마 인터뷰]
건강한 거리 두기가 되는 글쓰기, 《아무튼, 반려병》 강이람 작가 _박성혜

[꼬나미가스]
완벽하지 않은 삶을 껴안을 수 있는 힘, ‘살롱드마고’ 공동운영자 달리 _홍아미

[연재 코너]
김혜지의 ‘안녕, 엄마’ 1
박호연의 ‘얼어붙지 않는 마음’ 1
윤준가의 ‘나 미레나 넣었어’ 1

[아미가 소식]

[도서 증정 이벤트]
《위민 투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