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어떻게 두 아이를 아이비리그에 보낼 수 있었을까? 저자는 홍콩, 중국, 미국을 거치며 두 아이를 키웠다. 낯설고 새로운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교육한 결과, 두 아이 모두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교에 입학했다. 책에는 아이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라나는 과정, 꿈을 찾고 몰두하던 순간, 가족에게 닥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기 등 어느 가족이나 겪을 법한 희노애락의 순간이 담겨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어떤 교육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따라 해답을 찾아나설 수 있다. 아이와 부모,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는 교육 비법을 따라가보자.

* 책 속 문장

- 에필로그 -

아이들에게 큰 사교육비가 드는 특별활동을 시키지 않았지만 학교나 지역에서 무료로 가능한 활동도 얼마든지 훌륭한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엄마야말로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알아야 하고, 어릴 때부터 긴 시간 아이와 좋은 관계를 이어 왔을 때, 누구보다 좋은 카운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오직 필요한 건 노력이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PART1
한국
홍콩
중국
유치원
소학교
한글
바이올린
여가 활동
중국에서의 생활

PART 2
미국 엘리멘트리 스쿨
중국어 학교
GT 클래스
미들 스쿨
수학 과학 경시대회
수학
여름방학
캠핑과 여행
미라클 리그(miracle league)
하이 스쿨TAMS

PART 3
진단
치료
항암
가족

PART 4
수영이의 대학 지원
내신 성적 GPA
외국어
특별활동과 봉사활동
대학 탐방
수영이의 대학 지원서
발표
수영이의 대학 생활

PART 5
정원이의 대학 지원
특별활동과 봉사활동
의료 봉사활동
정원이의 대학 지원서
발표
정원이의 대학 생활
의대 대학원 지원
의대 대학원 발표

PART 6
그 밖의 이야기들 - 아이들과의 관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