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마음의 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는 있으나 관심을 가지지 못함으로 흘러 보내는 작은 일상의 모습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들이다. 작품에는 일상에 관한 느낌은 물론 금강산 여행가까지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의 교육을 소재로 한 작품도 포함이 되어 있다. 작품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본 작품을 읽게 되면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春城)

판권 페이지
제1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사랑
의식을 깨우쳐주는 부레옥잠
검은 빛 진주, 오디
벌과 꽃의 시너지 효과
정겨움이 배어나는 부들을 아시나요?
앙증맞은 모습, 꼬리 달린 개구리
분꽃 꽃봉오리와 미래
벌집과 자식 사랑
민들레와 삶의 의미
보랏빛 구기자 꽃
사철나무는 치열한 삶의 현장
넉넉한 밤꽃과 빨리빨리 병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 사랑
잊을 수 없는 맛, 산딸기
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2부 나비의 꿈
나비의 꿈
고운 향, 싸리 꽃
확실한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전시 개최
자귀 꽃에서 품위 있는 노후를 생각하다.
참새와 아름다운 삶
향
노란 꽃 쇠비름을 아시나요?
패배 아닌 승전
풀잎에 맺힌 빗방울과 아쉬움
산과 물이 어우러진 시원한 휴양지
꽃무릇에 새겨지는 사랑
나를 찾는 가을 여행
나비와 가을 그리고 사색
나비의 변신
만물상과 더 좋은 것
제3부 사랑하고 싶은 충동, 사랑
나비와 열정
풀꽃에게서 배우는 無財七施의 지혜
미인송과 사랑의 상처
물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백로와 긍정적 사고
붉은 사마귀와 행복의 비결
사랑과 상사화
사랑하고 싶은 충동
잠 못 드는 밤의 고통
산사에 피어난 꽃
용서와 코스모스
채워지지 않는 즐거움
텃새가 되어버린 청둥오리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제4부 아름다운 세상
첫눈 오늘 날 내안의 행복이 기지개를 커다.
낙엽과 감사하는 마음
내리는 눈과 그리고 행복
내장사 눈꽃을 바라보며
늙은 농부의 생명
눈 위에 그린 그림
단풍과 미움
돌산대교와 웃음꽃
마른 잎에서 보는 희망
단풍이 들려주는 배려 이야기
몸이 아픈 것이지 내가 아픈 것은 아니다
선암사의 추억
시래기 무를 아시나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오동도 갈매기의 자유삼매
의견 공원의 여유
제5부 구름따라 흘러가는 세월
동심에 꿈을 심어주는 인형극
가슴 벅찬 장학금
참빗살나무의 눈 그리고 어머니
통도사의 길
피마자와 작은 것의 소중함
긴장으로 손에 땀이 배었어요
일출과 처음처럼
향해 가는 길
흔들리는 마음
힘과 기의 조화
관음보살과 아름다운 사람
구름 따라 흘러가는 세월
귀신사 대적광전과 구족한 나
까치를 바라보면
눈 덮인 덕진 공원
소나무와 마음의 길
영롱한 자태에 어린 사랑
짓밟힌 단풍과 천둥오리 그리고 구속
토우 공원
파도와 속전속결
하얀 눈이 오롯이 빛나는 초록의 우뚝함
해넘이와 고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