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시대 명사 9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혼자 읽으십시오, 하루의 희망을 다시 발견할 것입니다.
명사들의 인생 지혜서, 혼자 읽는 사랑의 편지!

“서로 사랑하라, 행복은 사랑하는 습관이다.”
공저자 9명의 명사는 가치, 선택, 위로, 분별, 아름다움, 감사, 그리고 행복을 중심으로 사랑의 습관에 대하여 집필하였다. 대학교수, 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 시민운동의 선각자인 손봉호 교수를 비롯한 9명의 명사들이 보내는 사랑의 편지이다. 주제는 각각 다르지만 일관되게 다가오는 고백은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이며, 그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사랑을 잃어가는 시대에 사랑을 일깨우고, 존재의 가치가 곧 행복임을 일깨우는 잠언으로 가득 차 있다.

“혼자 읽으라, 살아가는 날들을 기대하게 한다.”
매주 네 사람의 명사들이 집필하여 발행하는 『사랑의 편지』는 1985년부터 우리나라 전국 6대 도시의 지하철 및 철도역 4800여 곳마다 사각 프레임에 담겨 전해지고 있다. 공공신학의 가치 아래 문서사역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 35주년을 기념하여 9명의 명사들의 잠언을 한 자리에 모아 『사랑의 9가지 습관』을 출간하였다. 바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의 쉼이 되는 인생 지혜서이다.

1939년 평양 출생. 1950년 평양 10중 1학년 때 6·25 전쟁으로 남하. 이산가족이 된 후, 부산중, 경복고, 서울대를 거쳐 미국 Faith 신대원(MDiv/STM), Grace 신대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인 장로교 목회 9년, 볼티모어 벧엘장로교회 개척 11년 목회, 워싱톤신학대학 등 교수로 19년 재직 후 26년 만에 귀국(1990년)하여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로 21년을 섬기고 현재 원로목사이다.

한영판 『오늘의 양식』을 발행하고, 평신도들의 목회적 소명과 사역훈련을 위해 3S신앙(Salvation, Sanctification, Service)을 목표로 ‘21세기 새로운 종교개혁’이라 불리고 있는 평신도 목회훈련을 21년 간 지속하였다. 부임 이후 대치동 성전 시대를 마감하고 양재동 시대를 거쳐 분당 야탑 산에 위치한 현 교회건물(국민일보 아름다운 교회상 제 1호 및 경기도 건축문화 대상 수상)을 신축하였다.

귀국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횃불 트리니티 신대원 대학교 초대 및 4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아시아신학연맹(ATA) 회장,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회장, 세계복음주의연맹(WEA) 회장으로 섬겼다. 국내에서는 주기철 목사 기념사업회 회장, 북한교회 재건위원장, 남부교회 협력위원장, 한국선교협회의(KWMA) 공동회장, 방송사역 등 많은 협력사역을 섬겨왔다.

『목회자의 리더십』, 『잃어버린 왕좌』, 『고난의 신학』, 『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예수의 신학』 6권 등 많은 저서와 논문, 칼럼이 있다. 김 목사의 목회 자료는 sbdavidkim.blog.me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