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제자들에게 손 편지와 그림으로 들려주는 좌충우돌 시드니 이민 생활기.
빼어난 응용미술 작품까지 곁들여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축사
책머리에
1990년 6월 5일
용용 죽겠지! 용자야!
재호야!
효옥아! 잘 지내지?
경희야!
용자야!
옥희야!
문숙아!
현숙아!
상희야!
박경희!
미자야!
경희야!
은영아!
미자야!
순자야!
수녀님! 용인숙 수녀님!


용자야!
숙현아!
호숙아!
용자야!
용옥아!
종미야!
상희야!
예쁜이 명자야! 잘 지내니?
양숙아!
예쁜 인순아!
연숙아!
재연아!
이경희!
명희야!
예원 엄마야!
우아한 금희야!
찬숙아!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면숙!

눈이 큰 아이, 금희아!
여우야!
용옥아!
연옥아!
여우야!
재호야!
세련미 넘치는 길숙이
경희야!
날씬이 귀완아!
하옥란!
영민아!
이명애!
정미야!
운선아!
거북아!
혜경아!
곱슬머리 고정옥!
엄봉숙!
설인숙!
이경희!
Miss 박!
순정 수녀님!
도경미!
정건호!
장인희!
점순아!
장옥례!
경백숙!
미자야!
성자야!
복희야!
용자야!
미자야!
기행아!
정순아!
봉순아!

종임아!
순옥아!
옥희야!
안재경!
순옥아!
용자야!
정란아!
황현숙!
문숙아!
민성기!
채천석!
남궁옥분!
용옥아!
용자야!
경채야!
보고 싶은 경희야!
세화야!
너무 날씬하고 예쁘고 젊은할머니,종애야!
옥지야, 네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이 글을 쓴다
경신아!
용자야!
채영희!
이호숙 선생!
숙아!
자랑스러운 용자야!
유금희 화백!
사랑하는 세실리아!
원미야!
김인애!
조은복!
진숙아!
미스 박!
열심 명희!
여우야!
종란아!
용옥아!
황미령!
정란아!
임영숙! 명신아!
이순덕!
서경숙!
최청자!
최기숙!
김미순!
보고 싶은 경희야!
민성기!
용옥아!
나무귀신 호숙아!
옥희야!
용자야!
미애야!
키 큰 권사님 용옥아!
사랑하는 금희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