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우리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것을 눈으로 본 이후, 병원에서 1년여를 함께 지내며 간병을 하면서 발생하는 환자, 간병인, 보호자, 의료인등 간의 상황을 적은 내용입니다

2021년 6월
? 77세 군인아빠네 아들, 성격 급하네 23
? 엄마 똥으로 변기가 막히다 25
? 현지 적응 훈련은 힘들다 27
? 이제는 목욕을 적극적으로 한다 29
? 대통령 꿈 꾸다 31
? 국립엄마가 집에 간다고 웃으며 작별 인사한다 34
? 썩션엄마 간병인 눈탱이가 왜 팬더와 비슷했는지 밝혀졌다 36
? 고추보다 잡초를 뽑아라 38
? 택시 기사의 뇌출혈 체험담 40
? 전쟁(신입 환자, 신입 간병인과의 마찰) 42
? 다양한 발병 사례 - (2) 46
? 77세 군인아빠 아들 조금 변한 것 같다 49
? 우리엄마가 이해심이 늘었나? 51
? 비데의 쾌변 기능으로 4일 차 대변을 해결하다 53
? 자식이 곱사등으로 춤추는 이유를 알 것 같다 55
? 보호자가 집에 가서는 잠을 잘 못 잔다? 57
? 왜 나만 두고 가! 59
? 보호자 열받게 하는 초짜 치료사 61
2021년 7월
? 재활환자의 초기 대응에 대한 후회 64
? 통합간병에 불만이었던 환자, 결국... 67
? 엄마의 미소 띤 얼굴 69
? 이런 말을 듣고, 이 기분은 뭘까? 71
? 엄마간병, 아버지 제사, 그리고 자식들 74
? 엄마가 연하 치료할 때 울지 않는단다 79
? 엄마가 드라마를 보면서 웃는다 81
? 84호 아침의 일상 84
? 날파리 잡기를 시도하는 우리엄마 87
? 우는 엄마를 노래로 달래는 군인아빠, 조언하는 국립엄마 89
? 자기 전 기저귀와 싸우는 84호 엄마 둘 91
? 요양원 가는 환자가 운다 93
? 재활 의지 키울 치료사로 바꿔 달라고 말을 못 하는 보호자 95
? 환자인 부인 걱정하는 곱슬패션보호자 99
? 썩션엄마 아들이 감동한다 101
? 껄렁스러운 재활환자 등장 103
? 담배 피우는 재활환자들 105
? 군인아빠, 아들과 스쿼트를 하다 107
? 엄마가 다른 환자에게 "안녕하세요" 를 먼저 한다 109
? 곱슬패션보호자, 신나서 말에 힘이 들어간다 111
? 재활병원 환자는 중풍이라는 말이 반갑지 않다 113
? 7월 11일 일요일 우리엄마가 보체지 않는다 115
? 우리엄마가 다른 사람들의 말에 반응을 한다 117
? 몸이 무거워, 오오오오... 누군가 놀란다 119
? 다양한 발병 사례 - (3) 122
? 환자에게 코치가 필요하다 124
? 전쟁( 약 대신 가래 뱉기 ) 126
? 환자의 스트레스 128
? 환자의 재활 의욕 과다로 인한 위험성 130
? 내가 코로나에 걸렸나 ? 큰일인데 ! 132
? 전쟁( 에어컨 바람 구멍을 막아라 ) 135
? 애 낳는 소리를 내지 않고도 한다 137
? 전쟁( 에어컨 바람구멍을 막아라 ) - 공권력 투입 139
? 전쟁( 환자의 기저귀 누드와 커튼 ) 141
? 전쟁(신입 환자, 신입 간병인과의 마찰) - 2 145
? 국립엄마 엉덩이는 침대에 끌리는 자석인가? 148
? 드라마 보느라 점심을 늦게 먹다 150
? 발로 내 발을 밟으라고 하니 그렇게 한다 152
? 단발엄마도 불만이 있었어 154
? 7월 22일 오늘은 참 화장실을 많이 갔다 156
? 썩션엄마 발톱 파이다 158
? 엄마용 원격 카메라를 신기해한다 160
? 동경올림픽 2020 개막식 162
? 썩션엄마, 우선 짐 빼다 164
? 다양한 발병 사례 - (4) 167
? 재활병원 퇴원하고, 그다음에는 170
? 점심을 먹다 말고, 빵은 좋아한다 173
? 재활병원에서 반복되는 영화 같은 생활 175
? 재활병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나 영화 어때? 177
? 84호 새 환자 179
? 기립기 20분 동안 계속 운다 181
? 우리엄마가 반찬을 가리고 숟가락을 거부한다 183
? 단발엄마가 진짜 운다 185
? 올림픽 때문에 우리엄마의 커튼 방어막이 열렸다 187
? 우리엄마 불편한 발 부기가 빠졌다 189
? 도망갔냐? 191
? 보호자의 희망사항 193
? 나이 들어서 할 일을 생각해 보면 196
? 7월 31일 환자 자식들 반응 198
? 84호 꽉 참 202
2021년 8월
? 8월 4일, 우리엄마가 과자를 집어 나한테 준다 204
? 젓가락질을 시도한다 206
? 국립엄마 제주도 다녀오다 208
? 단발엄마 걷는 것에 재미 붙이다 210
? 다양한 발병 사례 - (5) 212
? 8월 6일, 84호에서 처음 있는 일 217
? 불편한 쪽만 등이 가렵고, 눈도 빨갛고 220
? 옆으로 눕기 222
? 군인아빠 화나다 224
? 단발엄마의 자식들 226
? 단발엄마가 서글퍼서 운다 228
? 재활병원 입원환자 초기 운동 방법 제안 230
? 엄마라는 늦둥이가 탄생한 건가 232
? 실리콘밸리 잡스 벤처 돈 꿈 234
? 새벽 2시 8분 화재경보 240
? 뻔데기-복숭아-통닭 242
? 84호 침대가 한 개 비다 245
? 누구야! 이걸 이렇게 해 논게 !!! 248
? 80 넘었는데 그걸 하게요 251
? 큰누나가 왔다. 병문안을 기습적으로? 253
? 우리엄마 소리 지르거나 울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256
? 우리엄마가 밥을 평소의 2배 260
? 우리엄마가 보행 보조기로 횡단하다 263
? 간병인의 과거 남자 265
? 남편 운동 못 하게 하는 환자 267
? 복도나 병실에서 운동 못 하게 하는 이유가 뭘까? 269
? 보호자가 병원을 무시했다고 삐진 것 같은 의사 272
? 통합간병으로 가는 환자 274
? 우리엄마는 앵그리버드 276
? 국립엄마 손이 묶여서 딸은 열받다 278
? 재활병원을 반강제로 퇴원해야 된다 281
? 우리엄마가 현재, 혼자 걸을 수 있는 가능성은? 283
? 국립엄마 딸, 눈물이 주르룩 흐른다 286
? 8월 21일, 84호 일상 288
? 재활병원에서 하는 치료들 292
? 우리엄마 보행 보조기 공포심을 없애라 295
? TV 소리를 높게 못 해 죄송합니다 298
? 국립엄마 40m 이상 걷다 301
? 주요 그림 아이콘 모음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