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우리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것을 눈으로 본 이후, 병원에서 1년여를 함께 지내며 간병을 하면서 발생하는 환자, 간병인, 보호자, 의료인등 간의 상황을 적은 내용입니다

2021년 8월
? 병원에서 보호자의 서운함, 말도 못 하고 22
? 곱슬패션보호자 화나다 25
? 치료사가 환자 지팡이를 던졌다 27
? 부자지간아빠의 소심한 반항 29
? 국립엄마의 바른 대답 31
? 옥상에서 걷는 연습을 하는 환자들 33
2021년 9월
? 바싹 마른 장작 같은 보호자 상태 36
? 병원의 외부 간병인 역할론 38
? 퇴원할 보호자는 답답하다 40
? 나이롱환자가 많아졌다 44
? 누굴 탓하랴! 46
? 꼬추를 다 묶어라 49
? 환자를 위해서는 맛있는 것보다는 운동을 51
? 재활병원에서 하향 치료를 하나? 53
? 보행 보조기에 익숙해지기 55
? 9월 8일, 우리엄마 몸무게 42kg 58
? 국립엄마의 운동치료 시간 60
? 전쟁(환자와 간병인 간의 오해를 막아라) 62
? 창옆엄마 퇴원 65
? 구원군인 줄 알았는데, 실망하는 우리엄마 67
? 전쟁 (환자 : 간병하는 사람) - 2 69
? 전쟁( 간병인간의 암투 ) - 2 72
? 우리엄마가 미니샤워할때 슬픈 이유는 뭘까? 78
? 아프고 나니 자식들 본심을 알게 되었다 ? 80
? 우리엄마도 걸어 다니고 싶단다 82
? 운동을 거부하기 시작 84
? 환자 엄마와 아들의 다른 서운함 86
? 재활치료사들의 직업병 88
? 호두과자 달라고 손을 벌린다 90
? 손주들을 보고 운다 92
? 전쟁 (엄마의 귀찮이즘을 추출하라) - 2 94
? 내 손가락에 통증이 온다 96
2021년 10월
? 우리엄마 재채기 처음 99
? 큰누나 추석 때 불시 병문안? 101
? 30대남자환자 기절하다 103
? 유쾌한남자환자 걷기 시작하다 105
? 우리엄마와의 겸상 107
? 전쟁(환자에게 커튼은?) 109
? 간병인을 왜 차별해? 111
? 전쟁(단발엄마, 내 몸을 내 맘대로) 113
? 연하제 이제 안녕 115
? 전쟁(좋은 환경의 병실을 확보하라) 117
? 전쟁(재활병원 이후를 생각하라) 121
? 우리엄마가 가리고 운다 123
? 트랜스포머가 병원에서 보인다 125
? 우리 병실에서 죽었다 127
? 부자지간아빠가 쓰러지다 129
? 전쟁(우리엄마, 집에서 지내는 방법을 찾아라) 131
? 전쟁(음악이야? 소음이야?) 133
? 오늘따라 옆방이 소란스럽다 136
? 전쟁(우리엄마, 보행 보조기 적응시켜라) 139
? 10월 8일 84호의 아침 일상 141
? 국립엄마 집에 가서 운동할까? 144
? 단발엄마 좋아졌나 보다 146
? 10월 10일 새벽 머리 경직 발생 148
? 전쟁(병실 조명을 누구에게 맞추랴) 151
? 전쟁(엄마용 원격 카메라-공권력) 154
? 밥값 내세요, 국립엄마 158
? 우리엄마한테 지팡이라도 160
? 단발엄마 모자 162
? 우리엄마의 의욕? 164
? 운동치료 시간에 소리를 안 지르다 166
? 퇴원해서는 이러면 안 되는데 168
? 빵 줘, 배고파 죽겠다 172
? 현재 재활병원시설의 개선점 174
? 발정 난 것 같은 유쾌한남자환자 179
? 하루 만에 기저귀 떼는 할머니 181
? 오빠 생일에 우는 간병인 183
? 드라마 애로물 되다 185
? 내가 우리 집에 들렀다 187
? 저녁 운동 중 옷에 오줌 누기 189
? 다양한 발병 사례 - (6) 191
? 에너자이저 할아버지 퇴원 통보한단다 194
? 초딩스런88할머니 196
? 전쟁(간병인에게 텃세란? ) 199
? 우리엄마네 화장실 변기 90도 회전시키다 201
? 우리엄마가 흐느껴 운다 205
? 초딩스런88할머니 커튼을 열다 207
? 10월 26일 우리엄마 새로운 변화 210
? 10월 28일, 84호의 일상 212
? 우리엄마 걷는 연습할 때 소리 안 지르다 217
? 코 고는 소리가 남편이네 219
? 초딩스런88할머니 공포영화 찍다 221
? 초딩스런88할머니 간병인 위험도 상승 중 224
? 10월 31일 84호에서는 226
? 우리엄마 집의 벽 수리 중 229
? 택시 운전사의 동병상련 232
? 대통령 꿈 또 꾸다 235
2021년 11월
? 퇴원 날짜 통보, 문자로 틱! 238
? 요양원간82남편 아줌마 간병인 되다 240
? 초겨울에 따뜻한 물이 안 나와, 너무 좋아? 242
? 단발엄마 통합병동 갔다가 몇 시간 만에 유턴 244
? 초딩스런88할머니의 웃음뒤에 가려진 반전 248
? 우리엄마, 동네 아는 할머니 보고 엄청 운다. 252
? 숨을 몰아쉬지 않는다 254
? 야밤에 사각사각, 흥응흥? 256
? 두 명 퇴원, 세 명 남다 258
? 드디어 커튼을 갈다 260
? 11월 10일 첫눈 오는 날 262
? 새 이불로 안 바꿔준다 265
? 전쟁(힘줘도 똥이 안 나와) 267
? 허리목76엄마 결국 퇴원하다 269
? 우리엄마 깍두기를 탐하다 271
? 퇴원과 이별이 생활이 되다 273
? 재활의 성패는 환자의 팔자와 의지 275
? 내가 만든 휠체어 길에 놀란 콜택시 기사 278
? 국립엄마 퇴원하다 280
2021년 12월
? 부자지간아빠 퇴원 283
? 아유 깜짝이야! 군인아빠가 뒤에 있었네 285
? 기저귀를 밤에 두 번만? 287
? 곱슬패션보호자 힘이 없다 289
? 나이롱환자로 몇 개월이나! 291
? 안방 침대에 누워보다 293
? 딸 강요에 코끼리 타려다 힘든 며느리간병할머니 296
? 12월 7일 84호 298
? 단발엄마 간병인, 나한테 고맙다고 말한다 300
? 12월 7일, 우리엄마 재활병원에서 퇴원하다 303
? 퇴원 후 삼시세끼가 일이다 306
? 우리엄마 가재도구 묶은 때 지우기 308
? 누나들이 찾아오는데, 기분이 왜 이럴까? 새해가 코앞인데... 311
? 2022.01.16. 이덕임여사 간병 315
? 주요 그림 아이콘 모음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