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라는 소재는 인류가 이제껏 생존하면서 늘 등짐처럼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야생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늘 야생의 공포에 맞서 싸워야 했고, 문명을 이룩하고나서도 전쟁과 기근 등의 공포와 함께해야 했다. 그런 동시에 인류의 지능이 발달하면서 초자연적 현상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인간은 그러한 초자연 공포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과학을 발달시켰다. 이 책은 1인칭 시점으로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공포를 소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판권 페이지
남극에서 목격된 거대 괴물
동굴 속 구미호 전설
친구 집에서 본 드라큘라
빈 집의 공포
정체 모를 목소리
괴한
베란다
장마
슈퍼마켓 주인의 죽음
그 여자아이
누군가 죽었다
가위
미모의 여인
살해당한 미인
여자
정체불명의 여자
폐쇄된 병원
그 목소리
괴성
공포의 그림자
사람 형체
무속인
각박한 세상
지하의 괴물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바다의 괴물
한국 호랑이
해안에서 목격한 괴물
상어의 습격
UFO에게 납치된 친구
교실의 귀신
네스 호의 괴물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우주 여행을 하다
외계인의 구걸
귀신을 보았다
이모네에서 본 귀신
내가 본 것은 이무기였을까?
털복숭이 괴물
군대에서 마주친 괴수
백두산 천지 괴물의 습격
야생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