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런치 라이킷 상위 1% (‘21.12월 기준)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 - 사십 대를 겪으며 쓴 솔직담백한 이야기!

지체장애인으로 태어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살아온 십 대! 냉험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이십 대! 지나 결혼 후 육아와 일로 버거운 삼, 사십 대까지!

딸로서,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의 무게와 의미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을 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적은 책!

작가소개
프롤로그

딸 - 나는, 엄마의 원수였을까?
나는, 엄마의 원수였을까
언젠가…. 기꺼이 당신의 엄마가 되겠습니다.
60년 만에 얻게 된 '나' 답게 살 수 있는 권리
‘구글'이 전해 준 추억!
엄마의 '연명치료 거부신청'
열심히 살다보니 천덕꾸러기
말 안 들으면 양로원 보낼 거야!
우리 아들 손 한 번만 만지게 해 주세요!
며느리 - 집안을 말아먹을 MZ며느리!
액자 속 그림처럼! 친할머니!
귀신(鬼神)도 엄마였으니까!
따지자면 아드님 탓 아닌가요?
약은 약사에게, 기도는 종교인에게
정성 가득! 배달 제사음식
시어머님 생일 미역국, 누가 끓여야 하나요?
덕담 나누며 달빛 감상해요!
아주버님, 사과 좀 깎아 주시겠어요?
당신의 남편은 우유부단하지 않습니다.
알알이 여문 포도송이 가족!
엄마 - 입이 삐뚠 우리 엄마!
오늘도 아들과 멀어지는 중입니다.
내 품에서 다른 여자를 떠올리는 그
우리, 다시 만나기로 정해진 인연
아들을 속상하게 만드는 엄마
아들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
까만 밤하늘, 샛별 하나!
메아리처럼 내게 돌아온 그 말, "엄마 때문이야!"
이 또한 하늘의 뜻일 테니….
짝사랑이지만 행복합니다
죽으면 되잖아!
엄마! 나 좀 살려줘!
나의 공간이 사라졌다!
염치없지만…. 바랍니다
돈만 버리는 것 아니니?
'너도 때려!'라고 하고 싶었지만….
아들과 커플 책갈피♥
엄마의 감사
그리고 나 -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
마흔에 느끼는 십대의 열병!
나에게 필요한 168시간!
페르소나에 숨겨진 나
엄마와 거리두기
일주일에 4시간! 나만의 시간을 갖다
사실, 명품 핸드백보다 장바구니를 들고 싶었어!
내가 너였다면 죽었을 거야
장애인이라 글쓰기 쉽겠네
글쓰기!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소통하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