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아이들 아빠의 무리한 주식투자로 많은 돈을 잃게 되었고,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여 30대 후반 아들 둘을 데리고 가장이 되었어요. 잠이 오지 않는 시간들이 많았어요. 앞길이 막막해서 어디로 한걸음 내딛어야 할지도 모르고, 모르는 곳으로 가는 느낌...

새벽시간 명상을 하며, '나는 누구인가?',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구별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했어요. 많은 역할이 있겠지만 그 상황에선 두 아들을 잘 키우는 것이 그녀의 역할이었어요.

막막함 속에서 희망이 없었지만 똘똘한 두아들의 눈망울이 엄마라는 책임감을 돌아오게 만들었어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방을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점장까지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지구별에 와서 드디어 그녀만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멋지게 살아내고 싶은 생각에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여 세컨드 라이프를 꿈꾸고 있어요.

멈추지 않는 인생!

이 책을 통해, 혼자 되신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혼자라도 잘살 수 있다는 동기 유발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

중년 이후의 삶도 꿈을 가지고 실현할 수 있다는 것과 어떻게 자기 계발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런 분께 권유해요

-자기 계발을 하고 싶은 분
-나는 누구인가? 나를 알고 싶은 분
-중년 이후의 세컨드라이프를 멋지게 살고 싶은 분
-홀로 가정을 책임지고 육아도 하는 한 부모 가정
-지금이 위기라고 생각되는 분

프롤로그

1. 자신을 알고 사랑하기

단풍나무 책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야!
엄마는 강해

2. 자연을 알고 인생의 방향을 알고

들꽃 소녀가 억척 엄마 되기
아들 사랑해
멋진 세컨드라이프를 위해

3. 하늘을 알고 나를 알고 나다운 삶을 찾아

TO DO LIST
그녀의 지구별 여행
땡삐의 인간관계
나다움을 찾고 나를 보살피는 시간

4. 한없이 나아가라

치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원주 토지 시 낭송회
LET’S LEE (배우고 즐기고 버는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