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공자 엄마, 비전공자 아빠, 무적발랄 23개월 아기가 욕실에서 펼치는 미술놀이! 23개월 아기와 시작한 물감놀이의 이야기를 전하며 두돌 아기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과 곰손 엄마, 아빠도 쉽게 아기와 함께 교감하며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돌쯤 하면 좋은 놀이활동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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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돌 이후 간단히 할 수 있는 추천 놀이
1. 빨대 꽂기
2. 끈을 당기자
3. 가위로 종이 자르기
4. 젓가락 놀이

물감 놀이 준비물 및 환경조성

엄마, 아빠와 교감하며 창의력 쑥쑥! 집중력 쑥쑥!
23개월 아가의 물감 놀이를 시작해 볼까
700. 손도장 발 도장
우리 아가 손과 발이 벌써 이렇게 커졌네?
710. 뮬깜!! 신나서 뮬깜을 처음 말하고
바로 외우는 내 아가 이게 그렇게 재미있니?
직선을 그려볼까? 가로선 세로선
721. 노란 내 병아리 동그라미를 슈우욱~
병아리의 열정이 가득하네!
727. 점을 찍어보자 콕. 콕. 콕.
손도 꽝! 발도 꽝!
우와~ 숲이 되었네
736. 엄마 손도! 아가 손도! 핑크핑크핑크야
사랑해 내 아가
739. 고사리손으로 콩 콩 콩 아빠 마음이 심쿵
내 귀요미 손가락
758. 첨벙첨벙 비 오는 날 폴짝폴짝 너는 뛰었지
주르륵주르륵 창문에 흐르는 물이 신기했지
주르륵 물감을 흘려볼까?
761. 꼬꾸마!를 처음 발음 한 날
아니, 이건 먹는 거 아니야!
세모 네모 동그라미 꾸-욱
770. 엄마 이거 모야?
엄마 화장할 때 쓰는 스폰지야
너도 하고 싶구나? 오늘은 이걸로 그려보자!

나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