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눈뜨면 출근해서 일하고

앞만 보고 달리던 경주마처럼 느껴졌던

나의 삶에서 신비스런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테라피스트였기에 느꼈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듯한 교감!


교감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의

사람이 줄 수 있는 체온은 그 무엇보다 포근하고 따듯하며 감동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아기를 낳아서 처음 안았을 때 그 작은 떨림과 감동을 생각해봐라.


그 신비롭고 마법같은 감정의 이야기를 함께 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PART 1.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1. 테라피스트 1만 시간의 선물
2. 외로움, 어떻게 할까요?
3. 밥보다 교감이 중요한 이유
4. 아픈 이야기일수록 자주 해요.


PART 2.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듯한 선물

1. 몸은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어요.
2. 괜찮아, 울어도 돼!
3.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4. 진정한 나를 위한 이너뷰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