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잠재해있던 생각들
어머니의 그리움으로 시작해 모았습니다.
글이라기보다는 일기라고 해야겠습니다.
마음을 끄집어내기까지 소심함과 부끄러움으로 가득했지만
글을 토하고 나니 속이 조금은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주제넘은 글이지만 아이들과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에게
심심한 옛 이야기 되었으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