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안엔, 글쓰기의 진심을 함께 하신 작가님들의 글이 모여 있습니다.
단언컨대, 이 글들은 세상 그 무엇보다 진솔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을 내어 놓은 이 글은 감히 값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창의적인 이 글을 저는 사랑합니다.

(중략)

작가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프롤로그
작가 에디스베르
마흔은 너무 어리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돼
당신과 나를 위한 응원
우리 내일도 행복하자
그런 사랑
작가 알레
봄은 마음의 봄으로 찾아온다
사십춘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우리의 삶이 ‘멈춤’이 아닌 ‘살아감’이길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삶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작가 소곤카페인
천사는 있습니다
나는 나의 그녀가 되고 싶다
잃어버린 여행 가방
꼰대의 도전
건나모를 아시나요
작가 쥴리정
야, 원숭이! 네가 내 열쇠 훔쳐 갔지?
내 인생의 도전
봄날이 온다. 봄날이 왔다?
다름의 미학
나의 행복
작가 와칭미
여행, 조용히 나를 보살피는 시간
봄의 시작점에서 나는 나를 마주한다
행복은 감사로 채운다
내가 나로 반짝이는 시간
‘나’라는 감정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