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보았다. <br />소설이나 대단한 글이 아닌 자유롭게 사람들의 마음을<br />움직이는 편안하고 따뜻한 글을.<br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평소에 책 읽는 것을 <br />좋아하여 늘 가방에 책을 갖고 다니고, 카페나 도서관, <br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책을 읽는다. <br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기도 하고, 책의 내용 중<br />좋은 글들을 메모하기도 한다.<br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그런 시간들은 나에게 좋은<br />영감을 준다. 잠깐의 소소한 행복일지라도 나에게 좋은<br />기분을 주는 시간들을 자주 만드는 것이 행복한 삶의<br />비결이라고 생각한다.<br />각자가 꿈꾸는 삶에 조금씩 다가가기 위하여 오늘 하루 <br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br />조금씩 탐구하고 경험하고, 기분 좋은 감정을 자주 느끼는 <br />것이 내가 원하는 행복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방법이<br />될 것이다.

지은이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여행이 주는 기쁨
2장. 커피와 책 그리고
3장. 습관의 변화
4장.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
5장. 한 번에 한가지씩
6장. 두려움과 경험
7장. 나만의 개성 찾기
8장. 명상이 주는 효과
9장. 가볍고 단순하게
10장. 미니멀리즘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