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사랑하고 있는 꿀꿀 씨아 에세이 사진 작품으로써 하루에 한 번 정도 맛집들을 만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 맛집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이제는 빠질 수 없는 그런 문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맛집의 인기를 통해서 내 삶을 더 윤활하게 만들어 주는 의미를 찾아야 하는 순간을 담아낸 에세이다. 맛집으로 우리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보도록 하자

들어가며
옛날 그대로
생선
가끔은
바다
비오는 날
국밥
고르기
옆으로
차가운
비벼
푸짐
한번 더
뭉쳐
시원칼칼
더 시원
간단하게
뼈다귀
고소하다
너로 정했어
날려버려
굽다
보기만 해도
선택만
한 그릇
간식
반찬
돈까스
시원하니
시원 쫀득
반반
또 만났어
한 웅큼
차갑게
뜨끈해
한 알씩
다시 만나요
너랑 나랑
이게 최고지
끝도 있어
휴식
매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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