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ChatGPT가 시를 써준다면" 에 담겨진 모든 글은 ChatGPT-4와 대화를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거기에 나그네의 생각을 더해서 작성했습니다. GPT-4는 3시간 안에 25개의 질문만이 허락되기에 25개 질문을 모두 마치면 잠깐의 여유가 생기고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어서 GPT와 함께 글쓰기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인공지능 챗봇이 생성해내는 대화 문장 속에서 유머를 발견해 보시고, 놀라운 지식의 양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ChatGPT는 시 쓰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이 책은 나그네의 첫 번째 저서 "빨간 점퍼 아줌마씨"의 속편에 해당합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그리고 인간에게 겸손함의 미덕이 더욱 더 요구되는 시대가 다가오는 현실을 제 책 속에서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는 시
Part 1. ChatGPT가 전자책 출간을 축하해주다
Part 2. ChatGPT가 시를 쓰다
봄날 독립 선언
그리스 햇살 속에서
인생 향연의 맛
바다
착각의 늪
인생은 나그네길 뿐이네
꿈의 재발견
Part 3. ChatGPT가 나그네에게 삶의 조언을 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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