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당신도 혹시 미쳐있는 대상이 있는가?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온 자신의 취미나 경험이 있는가? 과도한 덕질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 그런 대상이 없다면 오늘부터 어떤 덕후가 되어볼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바로 덕질을 시작하자. 이것이 당신의 근사한 인생의 문을 열어줄 열쇠가 될지 모르니까. 이 책에서 그런 취미를 가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프롤로그. 덕후가 성공하는 세상
1. 루틴을 취미처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황상열)
2. 나의 취미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여행하는 것입니다. (서지혜)
3. 취향 따라 그대로 (양지욱)
4. 인간이라는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경희)
5. 나에게 취미는 내 삶이다 (이영숙)
6. 20년 건강취미가 나의 삶이 되다. (황경희)
7.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취미는 독서 (김지윤)
8. 글쓰기와 골프의 공통점) 나의 취미는 ‘글쓰는 골퍼’ 입니다. 나의 ‘즐거운 인생’을 위해 찾은 두 친구들. (이민주)
9. 나의 취미는 청소입니다. (김서인)
10. 나의 취미는 사진찍기입니다. (조은애)
11. 다육식물을 키우는 다육식물 맘 (이석경)
12. 나의 취미가 뭘까? (최남숙)
13. 나의 취미, 너로 정했다! (임정연)
14. 비워지는 공간과 시간의 틈새 (정유영)
에필로그. 자신만의 비타민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