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글을 쓴 페이지 ‘어느 날의 공상’ 좋아요 수 0명, 마음먹고 개설한 블로그 게시물 131개, 이웃 6명,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글귀 프로젝트 NCP 시작 후 게시물 76개, 팔로워 30명 팔로우 8명!

2022년 2월, 성대 수술을 받고 가만히 있던 원룸에서 갑자기 글을 쓰는 조그마한 욕심이 여기까지 자라났다! 꾸준하지 못했던 나에게 남기고 싶었던 이름, 아직은. 그의 이야기를 세상에 남긴다.

2014년 ‘어느 날의 공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글쟁이로 태어났으며 평범하고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다 2023년 《7년이라는 이름의 고독》으로 입봉하였다. 2023년 기준, 평범하고도 자유로운 사무직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유를 위해 다양한 직장 탈출 시도를 하고 있다.
추후 작품으로 개인의 개똥철학과 주학酒學을 담은 ‘낭만주의’,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는 ‘Naver Clova Project : 한글날’을 준비 중이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ealThinkorLi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otyetmylife/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atta4

프롤로그

I. 고독의 시작

갇혀있던 나
아무것도 없잖아
가족의 위기
무너진 지지대
고집
사람은 늘 외롭다
술은 좋은데 담배는 싫어
지나간 사람들
마지막 장손
어느 날의 공상

II. 둥지를 떠나다

오백만 원
행복한 고립감
사람을 감싸는 건 사람이야
새로운 맛
휴식
불면증
고장
떠날 곳이 없더라
사라진 나의 터
삶의 선택

III. 나의 지금은

벙어리
음악이 없었다면
배다른 동생들
창문 사이에
완주점
VS
죽음학
건강
마주 보고 있는 전봇대
내가 제일 필요한 것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