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중요한 사회입니다.
뭘 좀 하려고 하면 여기저기서 나이가 부딪힙니다.
'나이 많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힘을 내자, 힘을 내!’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을 응원하며 글을 썼습니다.

명상하는 일상과 함께,
중년의 끄트머리에서 인생 제목을 찾아가기 위해 애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부담감이 크지만, 후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이보다는 열정을 앞세우며 노력하는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선뜻 길을 나서기를 망설이는 이들이 공감하고,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1부
2023년 올해의 화두
나이가 많으시네요
포토샵 배우기에 나이가 많으세요
열정 앞으로
미인박명을 추억하며
매일 새로운 일

2부
선계수련생이어서
많이 비우고 싶어

3부
노트북 세대, 스마트폰 세대, 챗GPT 세대
무대에 서는 두려움
블로그로 브랜드화 하세요
다시 제목을 찾아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