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 꽁꽁 싸매두었던 나만의 경험들을 한 줄 한 줄 내어 적었다. 읽는 이들이 “나도 그랬어”라며 공감을 해준다. ‘나만의 것’이 ‘우리의 것’이 된다. 나의 힐링을 위해 쓴 글에 힐링 되었다니 감사하다. <br /><br />자판기 커피 한잔 값에 수다를 실어 나른다. 입가에 촉촉한 미소 머금고 잠시 쉬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br />

프롤로그
수다 하나 ..... 물복 딱복
수다 둘 ........ 커피 둘, 설탕 셋, 프리마 셋!
수다 셋 ........ 파자마
수다 넷 ........ 종점여행
수다 다섯 ...... 2시간
수다 여섯 ...... 눈을 번쩍 떠
수다 일곱 ...... 그들을 탑건이라 부른다.
수다 여덟 ...... 햇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