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명상하는 작가는 주말에는 자주 시골을 찾는다.

이 책은 작가의 도시에서 보내는 주중 5일의 삶과
시골에서 보내는 주말 2일의 삶을 짧은 에세이로 엮었다.

좋아하는 명상을 하다 보니 어느덧 비혼의 40대가 되었다는 그녀는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삶을 꾸려 나가고 있다.

자기 계발과 일이라는 사회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보면 작가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어떤 자기 계발과 어떤 일을 하느냐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성공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삶에는 정답이 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예가 될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 번역

5도 Life 명상센터 이야기
누가 명상을 할까?
저는 커피 마셔요
걷기 명상

2촌 Life 공동체 마을에서는?

5도 Life 만남, 진화의 동인
남아공에서 온 A 님
Sushi Tea Lover, S 님과 명상스테이
영국 레이디, B 님
미국 아줌마가 된 캐나다에서 온 C 님
한국인 파워, J 님

2촌 Life 나는야 블랙이

5도 Life 명상이야기
어쩌다 보니 다국적
빈 마음으로 가볍게
명상스테이
바닷가 명상
예술 명상

2촌 Life 쑥의 소망, 잘 먹히기

에필로그 ? 나의 삶을 디자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