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신의 마음을 돌볼 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그림 에세이이다.<br />저자는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닌 월월월월월토일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의 나라를 월요일의 나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글들을 써 내리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았고, 자기 나름대로 숨 쉴 공간을 찾았다.<br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KEY는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아닐까?<br />이 책이 독자들의 월요일의 나라의 삶에 주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른 개 남짓 되는 글과 그림으로 조금의 숨 쉴 공간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덤덤히 적고 그려냈다.

프롤로그
1) 나는 어떤 꿈을 꾸어왔나
2) '도전'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3) 스마트폰 뷰파인더 말고 내 눈과 머리에 잔상이 가득한 여행이 나는 좋아
4) 상상을 현실화하는 그 순간
5) 나는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가?
6) 나의 Shelter, 쉴 터
7) 얄팍한 공감과 깊이 있는 공감
8)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던 국민-초등학생 홍민아
9) 내가 좋아했던, 아니 좋아하는 것들
10)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웠던 걸까?
11) 초밥은 나의 힘
12) 홍시아나 항공
13) 무진기행을 가고 싶다.
14) '미움' 그 감정에 대해서
15) "인간은 원래 자궁에서 무덤까지 누군가에게 의존하니까요."
16) 나의 벗 김 싯다르타
17) 20년째 너의 생일을 축하해, 에바
18) 눈 깜빡.. 1초.. 오빠가 사라지고 있잖아.
19) 비행기 띄워주다 어깨가 아파서...
20) 0.5희 0.5비 홍민아
21) 나의 두뇌 속 악몽 공장
22) 닮고 싶은 작가. 그 분.
23) 내 꿈은 이제 OOO이에요.
24) 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 오히려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25) 칭찬, 이제 해줘도 안 해줘도, 나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할래요.
26) '보람'은 나에게 어떤 느낌이지?
27) 에세이는 에~ Say It
28) 책과 나에 관한 수수께끼
29) 진흙발의 사나이
30) 엄마 아빠는 결국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차마 못 두고 보신거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