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맞아 준비한 납량특집(?) 2W매거진. 영화, 드라마보다도 뉴스가 더 무섭게 다가오는 요즘이다. 서로를 할퀴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어들, 묻지마 칼부림으로 표출되는 분노와 피해의식……. 우리가 현실 속에서 발견한 저마다의 공포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여는 글]

[Amiga Story]
왜 여자는 한을 품을까 by 홍아미

[김미량의 테마가 있는 풍경]

[Theme Essay]
비둘기 박상희
창밖의 검은 그림자 봄날
슬픔이라는 공포 왼손
진짜, 무서운 이야기 이수
우리들의 여고괴담 홍아미
나는 이제 그들이 무섭지 않다 모개
불단의 초는 어디로 갔을까 난나
그녀가 사라졌다! 가을아침
공포영화를 좋아하나요 미닝
겨울 아침 출근길 rossomn

[Book’s Letter]
무서움이 사라진 자리에는, 목요일그녀

[Amiga Columns]
두 번째 책은 처음인데요 7 이문연
나의 지지 자원 7 시계꽃
결혼의 계절 4 고은아
육아 심리 스릴러 초단편 1 김정인
조금만 더 살아볼까 1 안

[공모전 소식]
나를 둘러싼 건 드므

[아미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