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에피소드를 언어 교육적 시선으로 풀어낸 현직 국어 교사의 이야기.

영국 대학에서 접한 학문을 바탕으로 진지함을 담은 생각과 그곳 일상에서 겪은 일 및 문화적 체험을 연계하여 독자가 흥미를 갖고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아이의 언어 교육을 생각하는 부모와 교사는 물론이며, 언어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의미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하였고, 영국 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Language and Education 분야를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 보성중학교에서 국어 교과를 가르치고 있다.

Prologue

너서리
기후와 날씨
ESOL
생활 속 의사소통
픽처북
마트와 쇼핑
산책과 대화
스토리텔링
약국과 병원
단기과정 프로그램
프로세스 드라마
연휴와 여행 그리고 대중교통
학업과 언어 교육

Monologue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