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반대는 불행이 아니라 비교라고 한다. 버트런드 러셀은 행복의 정복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했다. 세상을 보는 시선, 사람들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삶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발견하려는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행복해 질 수 있다.
일상이 주는 행복을 누리는 방법 중 하나는 일상의 크고 작은 생각, 일들을 기억하거나, 기록하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 산책길에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새로운 배움을 가지면서 우리는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이 책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필자의 일상의 생각과 경험, 느낌을 기록한 것으로 작가의 행복 찾기를 위한 노력을 읽을 수 있다.

내용 중에서

자신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내 것이 아닌 것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하라
과대망상과 한계가 없는 욕구를 제거하라

부족함은 행복의 필요조건이다. 결핍은 행복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이유 없는 반항, 불평을 없애라

스스로 행복한 존재이고,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으라
행복 할 수 있는 신조, 믿음, 태도를 가져라
자기감옥(두려움과 질투, 죄의식, 자가연민, 자기도취)에서 탈출하라
자유로운 애정을 갖고, 폭 넒은 관심을 가져라

- 행복연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