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기쁨에게, 기쁨으로 환대하다 보니 모두가 기뻐졌나 봅니다."
엄마, 아빠의 기쁨으로 세상에 탄생한 다정 작가의 『기쁨이 기쁨에게』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작가의 마냥 기뻤던 순간, 기쁨을 찾다가 무너진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찾으려 다시금 노력하는 순간, 기쁨을 정의 내리는 순간, 꾸준한 기쁨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짐하는 순간까지 기쁨이 작가에게 만들어 준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책 서두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쓰는 사람이 기쁘게 쓴 글은 읽는 사람들에게도 기쁘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요. "작가는 2023년 10월에서부터 12월까지 글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며 기쁨을 맞이했다, 그 기쁨이 읽는 이에게도 깊숙이 침투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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