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웃 주부이자
언니 누나 동생들에서 작가로,
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내며
글쓰기의 아름다운 만남을 선사하는
일곱 작가의 감동적인 삶의 여정!

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7명의 ‘마음 소리’를 담은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숨기고 싶었던 내밀한 삶의 파편들을 드러 내놓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의 소리’를 이야기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지도 알게 해 준다.

7명의 공저자는 글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껏 이런저런 사정으로 뒤로 미루고 살았던 평범한 이웃 주부이자 언니 누나 동생들이다. 이들은 마음에 있는 소리를 즉흥적으로 말로 표출했고, 그것을 주제와 연결해 글을 썼으며 그 결과물을 책으로 출간해 작가의 삶을 살고자 출발했다.

이들이 진솔하게 쓴 글은 삶과 죽음 앞에서 번민하는 그 누군가에겐 생명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은 내일의 삶이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글쓰기는 물리적 나이가 중요하지 않고 지금 여기서 내가 하겠다는 의지가 생길 때 진짜 글이 써진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쓰기를 하는 데 이 책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병원과 공공기관에서 10여 년간 상담과 프로그램을 해왔다.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글과 강연으로 소통하며 인생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grace0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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