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여행 기간 900일,
여행 동안 방문한 국가 18개국
방문 도시 98개,
20대 노마드, 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

국가 간 비자 협정을 통해 해외여행 중인 청소년이 방문한 국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가하는 제도, 바로 워킹 홀리데이입니다. 2, 30대 청년들만이 인생에서 단 한 번(나라당)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지요. 『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는 일본과 아일랜드, 두 나라에 워홀을 간 저자가 워홀 기간 동안 수많은 나라와 도시를 넘나들며 겪은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은 책입니다. 900일 동안 만난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유산들, 이방인을 대하는 타국의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경험을 통한 성장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도 함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경기도 평택으로 이사를 갔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 시절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기점으로 사회적인 가치와 규범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자유로운 삶을 동경하였다.
이후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와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한국까지 들어오는 여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기록하였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학력
백석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

경력
노마드인제주 게스트하우스 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