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에 출간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의 한 작품이다. 장편 4개 중 세 번째로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코난 도일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행방불명 처리시켜 작품을 종결한 이후에도 작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독자들의 요구로 마지막 사건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설정으로 출간한 작품이다. 다트무어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헬하운드(지옥개)의 전설이 내려오는 바스커빌 가문에 연이어 닥치는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셜록 홈즈가 나선다. 단, 홈즈 자신은 바빠서 일단 존 왓슨부터 보내고 나중에야 합류한다는 설정.
바스커빌가의 개, 바스커빌 가문의 개,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배스커빌가의 개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셜록 홈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작품으로 꼽힌다. -나무위키-

이 책은 영문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