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작품이 우뚝해지기 위해서는 진실성을 가져야 한다. 가식이나 미사여구로 치장된 글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기 어렵다. 현실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을 가진 작품이어야 감동을 줄 수 있다. 수필집 ‘설화와 동심’에 수록된 작품들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들이다. 교실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매일 일어나는 사실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들이다. 여기에 실린 작품을 일게 되는 독자들은 은은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春城)

판권 페이지
제1부 위하는 마음
아쉬운 동해 일출
눈 덮인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이 샘솟는 모악산 일출
늦둥이의 버릇
설화와 동심
소나무 찬가
대나무와 수능 후유증
시큰둥해서 실망했어요.
신나는 등굣길
진신사리 앞에서 마음을 닦고
위하는 마음
첫눈과 이기의 한계
이슬의 위대성
참새에게서 배어나는 싱그러운 모습
컴퓨터의 공포
합격과 어머니
합격이 효도
제2부 내일을 열어가는 지혜
새로운 역사 전환의 원동력인 말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지혜
갈매기처럼 창공을 날고 싶어
감정이 앞서는 생활
겨울이 만든 예술품
관세음보살의 가피력은 입을 것 같은 예감
까치밥.
눈 속의 국화를 보면서
활력의 또 다른 통로가 되고 있는 도서관
자연 앞의 사람은 미약한 존재
사물함을 정리하며
가족과 함께 새해 설계를
상서로운 까치의 노래로 밝은 한 해를
선물 릴레이
손에게 감사하며
아파트 설경
영수증을 정리하면서
현실에 충실 하는 것의 소중함
제3부 사랑의 대화
사랑의 대화
오리 알 터를 찾은 진객-청둥오리
옥정호 눈꽃
통조림 하나
성찰의 기능 [그늘에 대해]를 읽고
생각들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따뜻한 성공을]을 읽고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보시
세진을 씻어주는 울라프
끝에서 나를 들여다보면 길이 보인다.
겨울 햇살 받으며
겨울비에 배어 있는 생명의 힘
경각산의 풍광
그리운 고향
까치의 경이로운 자태
봄기운이 터뜨린 꽃 잔디 꽃봉오리
낙수와 오묘한 자연
제4부 그리움을 되살리는 등불
수줍어 감추는 붉은 빛 마음
그리움을 되살리는 들불
모악산의 봄
몸무게가 5kg이나 빠졌어요.
아름다운 미풍양속
박물관은 지금 축제 중
병원에서 보내는 명절
시골 장터의 훈훈한 인심
아기 볼 사람이 없어요.
안개에 배어있는 훈훈한 기운
엄마는 쉬어요.
아파트와 우편함
현실 안정이 행복의 뿌리
호로몬과 아내의 얼굴
사람은 무엇을 원하는가?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책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는가?